솔잎 숯 찜질방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통 치료법으로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산후요통, 산후풍, 월경불순, 늑막염, 저혈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에 의하면 솔잎 두가마니를 채취하여 온돌 방바닥에 넓게
편 다음 방바닥이 뜨겁도록 불을 땝니다. 그리고 솔잎 위에 홑이불을 펴고 엷은 옷을 입은
다음 홑이불 위에 누워 이불을 덮고 푹 땀을 냅니다. 단, 땀을 식힐때에는 급하게 식히지 않고
서서히 식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나무 송절 땀이 신비로운 것은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 기운에
밀려 땀과 함께 밖으로 나오고 소나무의 송진기운은 땀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소나무의 솔잎성분은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죽은피를 다스리고 담과 냉습, 종창을 낫게 하며 체내에 축적된 공해 독을 뿌리 뽑습니다.